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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6
호
다전공, 부전공, 심화전공, 캠퍼스 간 전공제도 안내
우리 대학의 졸업 요건은 2013학번 이전은 140학점, 2014학번 이후로는 총 13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는것이다. 2016학번 이후부터는 다전공, 부전공, 심화전공 중 하나를 필수적으로 택하여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심화전공은 2학년 2학기 재학생 중 다전공이나 부전공을 신청하지 않은 자에 한하여 매년 7월과 1월에 신청 가능하며 학부(과)별로 3, 4학년 교육과정 중 지정된 심화 교과목을 15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캠퍼스 간 복수전공 신청은 상명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학적 정보 → 다(부)전공 신청/취소 → 신청 구분(캠퍼스 간 복수전공) 선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3학번 이전은 140학점, 2014학번 이후로는 총 130학점을 이수한 후기 졸업이 가능한 졸업예정자와 조기 졸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수료자, 학·석사 연계 과정자, 외국인 유학생, 계약학과 재학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캠퍼스 간 복수전공은 매 학기 1월 말부터 2월 초, 8월 초에 우리 대학 홈페이지 학사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캠퍼스 학사 운영팀(02-2287-7119), 제2캠퍼스 교무팀(041-550-5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수아 기자, 신범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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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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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6
호
2021 상명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 본선 개최
지난 8월 31일, ‘상명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의 본선이 개최되었다. 총 8개 팀을 선발했던 예선에 이어 본선에서는 총 4팀을 선발한다. 본선에 진출한 4팀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데이터콘서트를 위한 발표 자료를 제작한다.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시각화하여 문제해결에 활용하는 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경진대회이다. 데이터콘서트 경진대회에는 지난 해 10월 우리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업 ‘Elastic’의 한국 지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참여대상은 2021학년도 1, 2학기에 재학 중인 우리 대학 학생으로, ‘멘토링 Day’를 통해 엔지니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의 멘토링도 함께 받았다. 예선 지원서 제출팀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를 지급했으며, 예선 선발팀에게는 총장상장 및 상금(총 8개 팀, 팀별 40만원 지급)을 수여하고 Elastic 파트너사 취업 추천과 컨퍼런스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본선 진출 팀에게는 팀별 60만원의 추가 상금을 지급하고, Elastic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완성된 발표 자료는 오는 9월 24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 팀들의 데이터콘서트 발표 영상은 10월 27일 만나볼 수 있다. 윤소영 기자, 김효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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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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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5
호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지난 5월 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2026년까지 신기술 분야 우수 인재 10만 명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자격을 갖춘 46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 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 총 8개의 분야 중,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 <지능형 로봇>의 2개 분야에 선정되었다. <바이오헬스>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온라인 기반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시기에 수강할 수 있는 자기 설계 오픈 학기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튜브(Youtube), 테드(TED) 강좌 등을 개발해 교수자 대상 교수학습법 환류 프로그램, 재직자 실습 교육 등의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 및 일반 국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자료 등 성과를 확산 할 계획이다. 복수 선정된 <지능형 로봇> 분야의 경우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를 맡게 되었다. 우리 대학은 선정된 대학과 함께 신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 강좌, 실험 운영 등을 공유가 가능한형태로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의 인증과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신기술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김효정 수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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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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